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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킨 미세먼지

2018/02/23 16:21 송고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서울시내 전역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 발령됐다. 23일 오후 서울 삼성동 트레이트타워에서 바라본 도심일대가 미세먼지에 뒤덮여 뿌옇게 보이고 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 평균 농도가 90㎍/㎥ 이상으로 2시간 이상 이어질 때 발령된다. 2018.2.23/뉴스1 pjh2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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