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박지원 주적 발언 비판하는 김동철 원내대표

2018/02/21 09:42 송고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김동철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차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전날 의총에서 "제가 알기로는 통합 전 합당 과정에서 안철수 남경필 두 분이 2차례 만났다고 한다. 이 자리에서 남 지사가 안 전 대표에게 '주적이 누구냐'고 물으니까, '문모, 민주당이다'라고 하고, '한국당은 아니다'라고 답변했다고 한다"고 밝혔다. 안 전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을 주적이라고 표현했다는 것이다. 2018.2.21/뉴스1 coinlocker@

인기 화보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