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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유라·알렉산더 겜린 '꿈의 무대에서 아리랑을'

2018/02/20 11:22 송고   

(강릉=뉴스1) 허경 기자 = 민유라·알렉산더 겜린 조가 20일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아이스 댄스 프리 댄스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이들은 전 세계에 한국을 알리겠다는 포부로 선택한 배경음악 '아리랑'에 맞춰 한복 차림으로 연기를 펼쳤다. 2018.2.20/뉴스1 neo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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