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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년 만에 루키의 우승, '우승컵에 입 맞추는 고진영'

2018/02/18 18:55 송고   

(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프로골퍼 고진영이 18일 호주 애들레이드 쿠용가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LPGA투어 호주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뒤 우승컵에 입 맞추고 있다. 고진영은 경기 내내 선두를 내주지 않으며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의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신인이 데뷔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은 지난 1951년 LPGA투어 이스턴 오픈에서 베벌리 핸슨(미국)이후 67년 만이다. (Golf Australia 제공) 2018.2.18/뉴스1 phot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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