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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위 20% 고가주택 매매가, 9년만에 상승률 최고

2018/02/18 15:52 송고   

(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서울의 고가주택의 가격이 2010년 이후 9년동안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KB국민은행이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서울의 주택 상위 20%(5분위 주택)의 평균 가격은 13억6천818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11억9천992만원)보다 14.02% 상승했다.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와 래미안퍼스티지, 강남구 개포동 주공1단지, 대치동 은마아파트 등의 매매가격이 포함된 KB선도아파트 50지수는 올해 1월 기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1.15% 상승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서초구 래미안 퍼스티지 아파트. 2018.2.18/뉴스1 kyspl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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