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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조카' 이동형 다스 부사장 '검찰 조사 성실히'

2018/01/24 10:02 송고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이명박 전 대통령의 조카 이동형 다스 부사장이 24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방검찰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서울동부지검 다스 수사팀(팀장 문찬석 차장검사)은 이날 이 부사장에게 다스 비자금 관련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부사장은 다스의 협력업체인 자동차 시트프레임 제조업체 IM(아이엠) 대표이사를 맡은 바 있다. 2018.1.2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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