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성 해군참모총장, 美 공로훈장 받아
2018/01/23 15:02 송고
(서울=뉴스1) = 엄현성 해군참모총장이 2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해군박물관에서 존 리차드슨 미국 해군참모총장으로부터 공로훈장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국 공로훈장은 미국 정부가 외국군에게 수여하는 최고 등급의 훈장으로 미군과의 우호협력에 탁월한 공로가 있는 우방 군인에게 수여하고 있으며, 엄 총장은 양국 해군 간 훈련 및 교류 활성화 등 안보협력을 증진하고 한・미 동맹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훈장을 받았다. (존 리차드슨 美해군참모총장 페이스북 제공) 2018.1.23/뉴스1 pho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