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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표정의 안철수-유승민

2018/01/19 11:49 송고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국민의당 청년당원과의 소통의 장 '청년이 미래다!' 행사에서 상대당 정당색 목도리를 매고 있다. 안 대표와 유 대표는 전날 기자회견을 열어 "미래를 위한 통합과 개혁의 정치를 시작한다"며 "두 당은 힘을 합쳐 더 나은 세상, 희망의 미래를 열어가는 통합개혁신당(가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18.1.19/뉴스1 pjh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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