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장애체험 '친구의 불편을 이해하겠습니다'

2017/12/12 14:37 송고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시 달서구 초등학생 장애체험교실이 12일 오전 대구장동초등학교에서 열렸다. 체험에 나선 초등학생들이 안대로 눈을 가리고 시각장애인용 흰지팡이를 짚으며 길을 찾는 장애체험과 지체장애인용 휠체어를 체험하고 있다. 이번 체험교실은 ‘함께하는 세상, 하나되는 우리’라는 슬로건 아래 장애인을 우리의 이웃으로 받아들이고 공동체 사고를 키워가는 밑거름을 제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달서구청과 대구지체장애인협회 달서구지회가 마련했다. 2017.12.12/뉴스1 jsgong@

인기 화보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