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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추위'에 꽁꽁 언 출근 길

2017/12/11 08:46 송고   

(서울=뉴스1) 성동훈 기자 = 전국이 영하권에 드는 강추위가 시작된 11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은 큰 폭으로 떨어지고 내륙은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이하까지 떨어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2017.12.11/뉴스1 zen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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