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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에 고드름 매달린 한강

2017/12/08 08:37 송고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서울의 최저기온이 영하7도까지 내려가는 등 강추위가 찾아온 8일 오전 서울 한강공원 여의지구에 고드름이 매달려 있다. 기상청은 '찬 공기가 유입돼 일부 강원 내륙과 충북에는 한파특보가 발효되고,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고 예보했다. 2017.12.8/뉴스1 psy5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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