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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전설 전이경, 싱가포르 첫 동계올림픽행 견인

2017/11/25 10:58 송고   

(서울=뉴스1) 성동훈 기자 = 싱가포르가 사상 최초로 동계올림픽에 출전한다. 지난 24일 ISU(국제빙상경기연맹)가 발표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국가별 출전권 배분 결과에 따르면 싱가포르의 샤이엔 고(18)가 쇼트트랙 여자 1,500m에서 한 장의 출전권을 획득했다. 싱가포르의 쾌거는 2년 전 싱가포르 대표팀을 맡은 한국 쇼트트랙의 전설 전이경 코치가 빚어낸 성과다. 사진은 2016년 전 코치가 싱가포르 선수들과 얼음판 위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 (싱가포르빙상연맹 페이스북) 2017.11.25/뉴스1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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