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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세탁기, 美서 최소 25만대 관세폭탄

2017/11/22 11:49 송고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22일 오전 서울의 한 백화점에서 고객들이 세탁기를 살펴보고 있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120만대를 초과하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세탁기 수출 물량에 대해 첫 해 50%를 시작으로 이듬해부터 45%와 40% 등 3년간 관세를 부과하는 세이프가드 권고안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미국으로 수출하는 세탁기 물량 가운데 약 25만대가‘관세 폭탄’을 맞게 될 것으로 보인다. 2017.11.22/뉴스1 phona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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