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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김미경 '우리는 영원한 동반자'

2017/11/19 10:08 송고   

(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9일 서울 노원구 창동교 나눔의 광장에서 열린 노원구청장배 마라톤대회에서 부인 김미경 교수와 웃으며 출발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안대표는 부인 김미경교수와 5km를 달렸다. 2017.11.19/뉴스1 msi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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