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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과 함께 버스 탑승한 소녀상

2017/10/19 07:58 송고   

(수원=뉴스1) 오장환 기자 = 19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곡반정동 버스 차고지 수원여객 소속 92번 버스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을 기억하기 위한 평화의 소녀상이 설치돼 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평화의 소녀상 탑승 시내버스 운행은 서울 동아운수 151번 버스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2017.10.19/뉴스1 5zz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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