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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장수영 기자 =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문화체육관광부에 대한 국정감사가 오전 한때 파행을 빚었다. 교문위는 전날 교육부에 대한 국정감사 중 국정역사교과서의 여론조작 의혹을 두고 자유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 간 공방이 오가면서 파행이 이어졌다. 2017.10.13/뉴스1 presy@
![[국감] 파행으로 텅 빈 교문위 국정감사](https://image.news1.kr/system/photos/2017/10/13/2769840/article.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