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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서울의 얼굴'

2017/09/26 17:49 송고   

(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26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서울시청에서 열린 2017년 서울특별시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서 박원순 시장 및 참석자들이 서울의 얼굴을 공개하고 있다. 이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 '초인종 의인' 故 안치범 씨, '살신성인' 故 이혜경 씨, '거리의 수호자' 이필준 씨, '장영실 자격루 복원' 남문현 씨, '자원봉사 치과의' 김광철 씨, '사랑의 가위손' 단정이 봉사단이 서울특별시 명예의 전당에 선정됐다. 2017.9.26/뉴스1 sei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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