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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로 옮겨온 '테크놀로지'

2017/08/28 11:52 송고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직원들이 28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 스위트룸에서 국내 최초로 도입한'핸디(handy)'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스마트폰 형태의 '핸디'는 호텔 내 전 객실에 배치되며, 고객이 호텔 내외로 가지고 다니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호텔 고객들은 전 객실에 배치된 핸디를 통해 인룸다이닝은 물론 슬리퍼, 수건, 욕실용품 등 호텔 어메니티 주문, 객실 정비 서비스 등을 요청할 수 있다. 2017.8.28/뉴스1 kkora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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