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1) 송원영 기자 = 한중 수교 25주년을 맞은 24일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에 인적이 드물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국과 중국이 수교 25주년을 맞아 양국 정상간 형식적 메시지를 주고 받으며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갈등으로 인한 한계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양국 정상 및 외교 수장의 주요 행사 참석은 커녕, 각 대사관이 주최하는 기념 행사도 구색 맞추기 정도로 일단락된 모양새다. 2017.8.2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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