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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도 안돼고...정상 계란 마저 반품이라니'

2017/08/21 16:41 송고   

(수원=뉴스1) 오장환 기자 = 2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의 한 계란유통업체에서 직원들이 '살충제 계란' 논란으로 반품된 정상 판정 받은 계란들을 재유통을 하지 못해 폐기처분하고 있다. 계란유통업체 사장 A씨는 "살충제 계란 논란 때문에 정상으로 판정된 계란들 마저 소비자들이 기피하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며 "정부는 정상란도 폐기할 수 밖에 없는 계란유통업체들에게도 지원방안을 마련하라"라고 말했다. 2017.8.21/뉴스1 5zz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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