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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7호선 인천 공사장 폭우 고립 작업자 구조 현장

2017/07/23 13:27 송고   

(인천=뉴스1) 주영민 기자 = 인천소방본부는 23일 오전 9시 39분께 인천 부평구 청천동의 서울지하철 7호선 공사장에 차오른 물로 고립된 작업자 7명을 구조했다. 이날 인천 부평구에는 오전 6∼9시 90㎜의 폭우가 내렸다. 사고 당시 지하 150m지점에는 미얀마인 작업자 2명이, 300m지점에는 한국인 작업자 5명이 있었다. 소방당국은 150m 지점에 고립된 작업자 2명은 오전 10시 55분께, 300m 지점에 있던 5명은 오전 11시 29분께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차례로 구조했다. 사진은 구조 현장 모습. (인천소방본부 제공) 2017.7.23 ym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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