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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에 착 달라붙은 퍼스트캣 찡찡이

2017/05/27 19:12 송고   

(서울=뉴스1) 이광호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경남 양산 사저에서 길러온 반려견인 풍산개 '마루'가 청와대에 입성해 '퍼스트 도그'가 됐다. 문 대통령은 이와 관련 27일 오후 트위터를 통해 찡찡이가 품에 안긴 사진과 함께 "찡찡이에 이어 마루도 양산 집에서 데려왔습니다. 이산가족들이 다시 모였습니다. 찡찡이는 아직 장소가 낯설어 바깥 출입을 잘 못합니다. 대신 내가 TV 뉴스를 볼 때면 착 달라붙어 떨어지려하지 않습니다"고 올렸다.(문 대통령 트위터) 2017.5.27/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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