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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동력분산 고속철 실물 모형 공개

2017/05/24 10:20 송고   

(서울=뉴스1) = 현대로템은 24일부터 내달 9일까지 용산·순천·창원중앙역 등 3곳에서 '동력분산식 고속차량 목업(실물크기 모형) 품평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대로템이 지난해 코레일로부터 국내 최초로 수주한 동력분산식 고속철은 열차를 구성하는 각각의 차량마다 동력원이 배치돼있는 고속철로서 KTX-산천 등 기존의 고속철은 열차 앞뒤의 기관차에만 동력원이 달린 동력집중식이다. 동력분산식은 동력집중식에 비해 가·감속이 뛰어나고 별도 기관차 없이 전 차량이 객실이라 수송효율이 우수하다. (현대로템 제공) 2017.5.24/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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