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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여제'의 입국

2017/05/08 11:42 송고   

(인천공항=뉴스1) 황기선 기자 = 터키 페네르바체에서 활약 중인 '배구여제' 김연경이 8일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터키에서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린 김연경은 국내에서 휴식을 취한 뒤 오는 6월 3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한국과 태국의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에 참가할 예정이다. 2017.5.8/뉴스1 juani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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