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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위기, 유승민 딸 유담 농구장 찾아 '표심 호소'

2017/05/02 18:40 송고   

(서울=뉴스1) 이동원 기자 =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 딸 유담이 2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6차전 안양 KGC와 삼성 썬더스의 경기를 찾아 팬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17.5.2/뉴스1 newski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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