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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일 열사 동상 가로막은 민노총

2017/05/01 11:39 송고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1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 전태일동상 앞에서 민주노총 노조원들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의 '청년 전태일과의 만남' 유세를 앞두고 안 후보의 노동 관련 행보를 규탄하며 시위를 하고 있다. 이날 민주노총 노조원들은 광화문 일대에서 비정규직 철폐와 노동악법 저지를 촉구하며 고공농성하는 노동자를 안 후보가 외면했다며 전태일 동상 앞을 가로막았다. 안철수 후보는 청계천에서 열린 '청년 전태일과의 만남, 노동의 미래' 행사를 취소했다. 2017.5.1/뉴스1 so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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