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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 임직원, 자원봉사 '더나눔' 운영

2017/03/27 09:21 송고   

(서울=뉴스1) = 삼성전자가 자원봉사 프로그램 '더 나눔(The NANUM)'을 론칭하고 이달부터 임직원들의 나눔 문화 확산에 나섰다고 27일 전했다. '더 나눔(The NANUM)'은 총 40개의 자원봉사 활동으로 구성된 삼성전자 DS부문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개월 단위로 프로그램을 사전 홍보하고 임직원들의 참여 신청을 받아 운영한다. 지난 25일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의 한 자매마을을 찾은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2017.3.27/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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