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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모습으로 팽목항 도착한 미수습자 가족들

2017/03/25 13:23 송고   

(진도=뉴스1) 황희규 기자 = 세월호 참사 미수습자 가족들이 25일 오후 전남 진도군 임회면 팽목항에 도착해 가족들과 포옹을 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22일 팽목항에서 어업지도선을 타고 출항해 세월호 침몰 해역인 동거차도 앞바다에서 세월호 인양 과정을 살폈다. 해양수산부는 이날 오전 4시 10분 잠수사를 동원해 확인한 결과 세월호 선체가 반잠수선내 정위치에 선적됐음을 최종 확인했다고 밝혔다. 2017.3.25/뉴스1 ragu02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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