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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향하는 최순실 '금고지기'

2017/03/03 11:10 송고   

(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자금담당 엄슬기 존앤룩씨앤씨 팀장이 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최순실, 장시호,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 대한 5회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엄 팀장은 최씨 소유 카페인 논현동 '테스타로싸'를 운영하는 존앤룩씨앤씨의 자금담당 팀장으로, 최씨의 자금 관리와 관련한 핵심 인물로 꼽힌다. 검찰에 따르면 장씨의 추천으로 들어온 그는 최씨의 곁에서 회계·경리 업무를 맡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2017.3.3/뉴스1 juani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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