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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도록 불 밝힌 헌법재판소

2017/03/02 19:30 송고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탄핵심판을 결정짓기 위한 두번째 재판관 회의가 열린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 늦도록 불이 밝혀져 있다. 헌재는 오는 7일쯤 탄핵심판 선고일을 최종적으로 공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7.3.2/뉴스1 newsmaker8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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