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떨군 우병우
2017/02/21 16:33 송고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직권남용 등 혐의를 받고 있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21일 오후 서울 서초동 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구치소로 향하는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우 전 수석은 재임 기간 최순실 씨 등 비리 행위를 묵인 또는 방조했다는 혐의와 이석수 전 특별감찰관 감찰 활동을 방해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2017.2.21/뉴스1 pjh258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