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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으로 떠나는 돌고래 이송차량

2017/02/09 14:28 송고   

(부산=뉴스1) 여주연 기자 = 동물보호단체의 반발 속에서 수입되는 큰 돌고래 2마리가 9일 오전 컨테이너 차량을 이용해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울산 고래생태체험관으로 이송되고 있다. 이 트럭은 이날 오전 10시께 일본에서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로 입항했다. 동물단체는 "남구청이 애초 돌고래를 무진동 트럭에 실어 옮기려고 했으나 일반 트럭으로 옮겼다"며 "이럴 경우 진동과 소음에 노출된 돌고래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된다"고 말했다. 2017.2.9/뉴스1 yeo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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