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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복하는 반기문 전 총장

2017/01/17 10:17 송고   

(음성=뉴스1) 구윤성 기자 =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지난 14일 오전 고향인 충북 음성군 원남면 행치마을을 방문해 선친의 묘에 성묘한 뒤 음복하고 있다. 2017.1.14/뉴스1 kysplane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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