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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안으로 몰아치는 태풍급 파도

2016/12/14 10:51 송고   

(제주=뉴스1) 이석형 기자 = 14일 오전 제주시 건입동 앞 바다에 높은 파도가 일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제주도 앞 바다에는 풍랑주의보를 제주도 남쪽 먼 바다에는 풍랑경보를 내렸다. 이 해역에 북서 또는 북풍이 초속 14~22m로 불고 파도가 3~6m로 높게 일 것이라고 기상청은 전망했다. 이 때문에 제주를 오가는 소형여객선 운항이 전면 통제되고 제주와 녹도를 잇는 대형여객선도 통제됐다. 기상청은 16일 오후쯤 풍랑주의보가 해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2016.12.14/뉴스1 jejunews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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