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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양대 노조, 총파업 돌입…방송제작 차질 예상

2016/12/08 17:07 송고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을 하루 앞둔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에서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노조원들이 박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고 있다. KBS 양대 노조는 이날 '공정방송 쟁취와 보도참사, 독선경영 심판을 위한 총파업'에 돌입했다. KBS 노조의 총파업은 약 2년6개월 만이다. 기자와 PD, 기술직군 등 약 4천 명이 속한 양대 노조의 파업에 따라 방송 제작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 2016.12.8/뉴스1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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