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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는 이정현 "내가 도둑질 했냐" 목소리 높이기도

2016/11/02 12:00 송고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2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 논의를 위한 최고위원·중진 연석회의에서 정병국 의원과 대화하며 언성을 높이고 있다. 이날 정병국 의원은 "이정현 대표가 그동안 어떤 말했고 어떻게 하셨는지 거론하고 싶지 않다. 하지만 이것(지도부 사퇴)이 여론이고 사태 수습하는 길"이라고 하자 이 대표는 "내가 무슨 말을 했는지, 제가 무엇을 했는지 그걸 좀더 말해달라"며 맞받아쳤다. 2016.11.2/뉴스1 so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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