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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탄올 사고 '이제야 실명의 이유를 알았습니다'

2016/10/12 11:01 송고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간사, 김삼화 국민의당 간사, 이정미 정의당 의원을 비롯한 메탄올 실명 노동자들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메탄올 실명 노동자 산재신청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은 "지난 1월 삼성 갤럭시 부품 납품업체에서 발생했던 5명의 메탄올 중독 사태의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또 다시 2명의 추가 재해자가 발생했다"고 밝히며 "문제의 사업장에 노동자들을 불법 파견한 파견업체의 임금대장 등 인건비 지급내역 등을 파악해서 근무이력이 있던 직원들을 파악해 임시 및 특별 건강검진등 필요한 조치를 조속히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2016.10.12/뉴스1 so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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