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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문위 국감 파행, 여당 의원들 빈자리에 놓여있는 증인명단

2016/10/06 11:47 송고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6일 오전 서울 국회에서 열린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서울시교육청, 부산교육청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이 미르-K스포츠재단 관계자 증인 채택과 관련해 합의를 하지 못해 파행되고 있다. 파행으로 퇴장한 새누리당 의원들의 빈자리에 최순실과 안종범을 비롯한 증인명단이 놓여있다. 2016.10.6/뉴스1 psy51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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