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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나는 강강술래

2016/09/23 21:42 송고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2016 종로 한복축제-한복자락 날리는 날이 개막한 23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국가무형문화재 제8회 강강술래 예능보유자 김종심, 박종숙 씨를 비롯해 진도군립예술단, 시민, 연세·서강·이화·성균관어학당 외국인학생 등이 참여한 '신명 대 강강술래'가 펼쳐지고 있다. 2016.9.23/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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