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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피의자 조사 앞두고 자살한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

2016/08/26 10:16 송고   

(경기=뉴스1) 최현규 기자 =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이 검찰의 피의자 조사를 앞두고 26일 오전 경기 양평군 서종면 문호리의 한 산책로에서 자살한 채로 발견됐다. 취재진들이 경찰이 이 부회장이 자살한 현장이라 지목한 나무주변에서 취재하고 있다. 2016.8.26/뉴스1 frost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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