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1천190만원짜리 냉장고 출시
2016/07/27 10:03 송고
(서울=뉴스1) = LG전자가 27일 초프리미엄 브랜드인 '시그니처' 냉장고 신제품을 국내 출시했다. 지난 3월 출시한 LG 시그니처 냉장고에 이은 두 번째 모델로 얼음정수기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LG 시그니처 냉장고에 얼음정수기를 결합해 공간 효율성과 사용편의성을 강화했다. 출하가는 1천190만원으로, 빌트인을 제외하고 국내에서 판매되는 냉장고 가운데 가격이 가장 높다. 용량은 840리터(L)다. (LG전자 제공) 2016.7.27/뉴스1 y2onhw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