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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벼락 맞았네'

2016/06/26 13:12 송고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서울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26일 중랑천 워터파크에서 어린이들이 신나게 물놀이를 하고 있다. 2016.6.26/뉴스1 coinlo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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