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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화장실 살인사건' 현장검증 마친 피의자

2016/05/24 09:53 송고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강남 화장실 살인사건' 피의자인 김모(34)씨가 24일 오전 살인 사건이 일어난 서울 서초구 서초동 공용화장실에서 현장 검증을 마친 후 건물을 나서고 있다. 경찰은 김 씨의 심리를 분석한 결과 이번 범행이 여성 혐오가 아니라 과거 정신질환이 여성에 대한 피해망상으로 번져 벌어진 '묻지마 범죄'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 17일 오전 서초동의 공용화장실에서 여성 A씨(23)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구속됐다. 2016.5.24/뉴스1 phona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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