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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36년 만에 당대회 개최

2016/05/06 11:24 송고   

(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36년 만에 북한 당대회가 열린 6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TV로 뉴스를 지켜보고 있다. 3~4일간 치러질 것으로 보이는 이번 당대회를 통해 북한은 명실상부한 '김정은 유일체제' 확립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전망된다.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는 선대(김정일)의 3년 상이 끝나고 노동당 창건 70년 행사까지 성공적으로 치르며 장기 집권 체제의 기반을 닦은 시점에 열리는 이번 당대회를 통해 자신의 완벽한 지도체제를 구축하게 된다. 2016.5.6/뉴스1 seiy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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