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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양지에 비춰진 왕버들

2016/05/06 11:09 송고   

(부산ㆍ경남=뉴스1) 이철우 기자 = 6일 오전 경남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 위양지 한가운데는 안동 권씨 후손인 학산(鶴山) 권삼변(權三變) 선생의 얼이 서린 완재정(宛在亭)이 있다. 이곳 위양지 완재정 주변의 아름더리 이팝나무에는 마치 하얀 쌀밥을 소담스럽게 담아 놓은 듯 이팝나무 특유의 자태와 그윽한 꽃향기가 넘쳐나는 꽃이 절정을 이뤄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위양지는 신밀양 팔경 가운데 하나다.2016.5.6/뉴스1 lcw418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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