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열린 제4회 2016년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행사에서 이민전 아모레퍼시픽 부사장(왼쪽부터), 최승훈 SM엔터테인먼트 본부장, 스튜어트 그린 인터브랜드 아시아태평양 CEO, 김민수 현대자동차 이사, 문지훈 인터브랜드 한국법인 대표이사, 권일권 기아자동차 이사, 박용주 코웨이 전무, 신홍섭 KB국민은행 상무가 샴페인잔을 들고 축하를 나누고 있다. 브랜드 컨설팅 그룹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대한민국 대표 50대 브랜드 가치 총액은 128조 원으로 전년 대비 3% 상승했으며,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SK텔레콤, 네이버가 최상위 5개 브랜드 선정, 그 가치는 77조 3,911억 원으로 50대 브랜드 가치의 60%를 상회한다. 한편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인 브랜드는 코웨이(44%ㆍ6,518억), 아모레퍼시픽(41%ㆍ2조 4,401억), LG생활건강(29.7%ㆍ9,866억), 한샘(25.7%ㆍ4,669억), CJ E&M(23.1%ㆍ4,577억) 순으로 나타났다. 2016.4.6/뉴스1 pjh2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