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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색한 금연표지판

2015/08/05 06:14 송고   

(강릉=뉴스1) 서근영 기자 = 전국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떨어진 4일 강원 강릉시 경포해변 백사장에 금연을 알리는 표지판이 설치돼있지만 한 피서객이 흡연을 하고 있다. 올해부터 경포해변에서 담배를 피울 경우 3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지만 단속이 뜸한 야간을 틈타 많은 수의 피서객이 흡연을 하고 있다. 2015.8.5/뉴스1 sky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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