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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경남=뉴스1) 이철우 기자 = 29일 경남 창녕에 있는 람사르등록 습지인 우포늪에 가시연꽃이 처음 피어 꽃봉우리를 터트려 신비감을 자아내고 있다. 가시연꽃이 만개하면 우포늪 곳곳을 온통 보랏빛으로 물들이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어 탐방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가시연꽃은 한해살이 식물로 꽃잎과 줄기에 수많은 가시들이 돋아 있으며, 환경부에서 멸종위기종 식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2015.7.29/뉴스1 lcw4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