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혼잡 지하철에서 백팩은 앞으로'

2015/07/07 15:48 송고   

(서울=뉴스1) 손형주 기자 = 서울도시철도공사와 동국대 홍보대사 동감 학생들이 7일 오후 서울 지하철 5호선에서 배낭으로 인한 진로방해, 소지품 걸림, 안전사고 등 지하철 이용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불편사례를 연출하며 플래시몹을 펼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백팩을 주로 사용하는 학생들이 직접 퍼포먼스를 선보여 시민들이 더 크게 공감할 것"이라며 "모든 승객이 편안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백팩을 멜 경우 에티켓을 지켜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5.7.7/뉴스1 handbrother@

인기 화보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