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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입촌식…어깨춤 '덩실'

2015/07/02 16:56 송고   

(광주=뉴스1) 이동원 기자 =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2일 오후 대한민국 선수단이 광주 서구 화정동에 마련된 선수촌 국기광장에서 입촌식을 하고 있다. 총 21종목 516명, 역대 최대 규모 선수단을 파견하는 한국은 본부임원 34명을 포함, 기계체조, 축구, 배구, 수구, 다이빙, 사격, 양궁, 테니스 조정 등 9종목 222명이 광주U대회 선수촌에 입촌했다. 대한민국 선수단 입촌식은 2일 오후 4시 광주U대회 선수촌 국기광장에서 개최되며, 축구, 수영(수구), 기계체조 등 총 3종목 110명이 참가한다. 3일 열릴 개회식에서는 고양오리온스 농구스타 이승현(23)이 기수로 나선다. 이번 대회는 1997년 무주동계유니버시아드, 2003년 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에 이어 3번째 안방 U대회다. 총 147개국 선수와 임원 1만3334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금메달 25개 이상, 종합 3위를 노린다.2015.7.2/뉴스1 newski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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